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15면 개제일자 : 2008.10.02 관련기사 : 마쓰시타, 90년만에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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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전기전자업체인 마쓰시타전기산업이 창업 90년만에 ‘일본 속의 마쓰시타’에서 ‘글로벌 파나소닉’으로 과감한 변신을 시도한다. 마쓰시타는 1일 사명을 ‘파나소닉주식회사’로 변경하고 ‘마쓰시타’ ‘내셔널’ ‘파나소닉’ 등 3개로 분산됐던 브랜드도 ‘파나소닉’으로 통합했다. 주요 외신들은 일본을 대표하는 마쓰시타의 이같은 도전은 글로벌 경쟁력이 기업의 생존을 좌지우지하는 필수조건이 됐음을 입증하는 사례라고 전했다. ◇‘마쓰시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