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특구가 전 세계에 R&D관련 서비스를 하고 있는 미국의 비영리기관 바텔연구소와 손잡고 기술신탁 사업을 추진하는 등 해외 교류·협력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3일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와 출연연 등에 따르면 대덕특구는 바텔과 호주 벤틀리 사이언스파크, 중국 중관춘, 핀란드 울루 사이언스 파크, 프랑스 소피아 앙티 폴리스 등과 양해각서(MOU) 후속 작업을 논의하기 위한 해외 기관과의 실무 협의를 본격화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 도출에 ‘올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