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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규제 일원화` 논란 재연
휴대폰 스팸에 대한 중앙행정기관의 규제가 일원화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2005년 정보통신부가 수신자로부터 미리 허락받은 뒤 광고성 전화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옵트인(opt-in)제도’를 도입하면서 공정거래위원회의 ‘옵트아웃(opt-out) 방식 구매권유광고’와 충돌했던 전례가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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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관련당국에 따르면 국무총리실 규제개혁기획단은 최근 ‘휴대폰 스팸 규제부처가 정보통신부와 공정거래위원회로 이원화돼 일부 규제가 중복되....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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