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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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휴대폰, EPR 맞추려 재고까지 파쇄
# 충남 천안시 한 휴대폰 재활용업체. 파쇄기에서는 한 때 잘나가던 휴대폰들이 폐품 처리돼 주루룩 쏟아져 들어갔다. 최신 모델도 몇몇 눈에 띄었다. 20달러가 넘는 퀄컴 MSM6000칩세트도 PCB와 함께 파쇄기에 들어가 가루로 변했다. 금은 등 금속은 골라 제련소로 보내고 배터리에서는 코발트를 빼내 별도로 처리한다. 이 회사 이모 사장(50)은 “휴대폰 한대를 1000원 주고 사오지만 금속 등을 팔면 300원 정도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환경단체의 보전을 받아 유지하고 있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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