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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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PDP 사업 끌어안고 간다
LG전자가 만성 실적부진으로 매각설에 휘말린 PDP사업부를 매각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LCD와 경쟁에서 밀리고 있는 PDP사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생산라인을 재정비하고 LG전자만의 차별화된 제품을 선별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등 조직과 제품 라인업에 대한 대수술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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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한 고위 관계자는 17일 “PDP사업부 경영컨설팅을 진행 중인 매킨지가 지난주 1차 보고서를 내놓았다”며 “보고서에는 매각이나 분사 등의 내....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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