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17면 개제일자 : 2007.04.10 관련기사 : "中 진출시 현지 회계 정통한 경리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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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진출시 현지 회계와 세무에 정통한 직원을 꼭 채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황재윤 국세청 베이징주재 세무관은 9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서울 남대문 상의회관에서 개최한 ‘중국 진출기업 세제·세정 애로현황과 대응방안’ 간담회에서 ‘중국 세무 어떻게 대응하나’란 주제발표를 통해 “중국이 자국기업 육성을 위해 외자기업의 세제 우대를 대폭 축소하는 가운데 세무조사 강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황 세무관은 “필요에 따라 매달 회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