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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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문의 유혹…숨죽이던 우회상장 다시 꿈틀댄다
중견 바이오전문기업 대표 A씨. 그는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일에 매진하던 벤처 기업인이었다. 그런 그에게 어느날 이른바 부티끄들로 부터 ‘달콤한 유혹’이 다가왔다. 코스닥에 상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것. 자금 여력이 부족해 기술 개발과 유통에 한계를 느끼던 터라 상장의 유혹을 뿌리치기 어려웠다. 게다가 상장을 위한 비용까지도 대주겠다는 말에 귀가 솔깃했다. 부띠끄란 일종의 사설 투자금융사업자. 이후 A씨의 회사는 부띠끄들의 ‘주선’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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