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
美 증시 상장 국내기업 부담 크다
미국의 새로운 기업 회계기준인 사베인스-옥슬리법의 외국기업 적용이 지난 7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미국 증시에 상장한 우리나라 기업의 상장유지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기사 바로가기 >
11일 금융감독원(원장 윤증현)에 따르면 뉴욕증시에 상장한 SK텔레콤 등 8개사와 나스닥 상장 7개 국내업체의 현황을 파악한 결과 이들 기업이 지난 2003년부터 2006년까지 4년동안 상장유지를 위해 소요한 비용은 총 1200억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가운데 65%인 783억원이 외부감사 등 회계관련 비용으로 나.... - 최신자료
-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