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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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업계 "기술은 공유하고 마케팅은 합하라"
‘인수합병(M&A)보다는 기술 공유가 대세다.’ 세계 IT업계에 M&A 바람이 휘몰아치고 있지만, 컴퓨팅 하드웨어 업계만은 예외다. 지난 2002년 HP의 컴팩 인수 이후 테이프 및 스위치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하드웨어 업계는 대형 M&A의 무풍지대가 됐다. 대신 다국적 하드웨어 업체들이 생존을 위해 꺼내든 카드는 ‘협업’. 자체 개발센터 간은 물론이고 경쟁 업체 개발센터와도 손잡고 제품 공동 제작, 공동 개발에 나서고 있다. 특히 올해를 기점으로 공동 플랫폼 형태의 제품이 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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