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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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PC 3인방, 주력 시장 변화
국내 PC시장을 주도해 온 삼성전자·LG전자·삼보컴퓨터 ‘토종 빅3’ 업체의 시장전략이 미묘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시장점유율 수위인 삼성전자는 일반 소매유통(B2C)에 치중해 수익성 위주로 사업구조를 점차 바꾸는 반면에 지난해 LG IBM과 분리한 LG전자는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직판(B2B)을 중심으로 경쟁체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법정관리 등 여파로 주춤했던 삼보는 조달·행망과 같은 공공(B2G) 분야에서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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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전자 엇갈린 성적표=주요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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