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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전자상가 캐노피 사용료 964% 폭증…법정비화
서울 용산 전자상가 상인들이 매년 천정부지로 오르는 ‘캐노피(비 가림 처마)’ 점용료가 부당하다며 서울행정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해 비상한 관심이 모아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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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한강로 2가 나진전자월드를 중심으로 1km 가량 이어지는 ‘캐노피’는 보행자들에게 비와 눈은 물론 뜨거운 직사광선을 막아줘 지난 15년간 용산 전자상가의 명물로 각광받고 있다.
22일 서울행정법원에 따르면 나진전자월드 연합상우회(회장 강평구)는 용산구청에서 매년 징수해온 캐노피 점용료....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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