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8면 개제일자 : 2006.04.27 관련기사 : 정보보호 기업들이 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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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 기업이 사라진다.’ 국내를 대표했던 정보보호 기업들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기존 사업과 전혀 상관없는 분야에 진출하면서 정보보호 사업이 위축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사이버 국가 안보를 지킨다는 자부심으로 기업을 운영했던 창업자들이 기업을 줄줄이 떠나면서 나타나 무력한 보안업계의 현주소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1990년대 말 방화벽 시장을 주름잡았던 한국정보공학을 시작으로 최근 퓨쳐시스템·소프트포럼·시큐어소프트 등이 정보보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