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를 중심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인텔코리아, 삼성전자 등 3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내 최고 성능의 슈퍼컴퓨터 개발 프로젝트는 이미 미국 등 컴퓨터 선진국에서 일부 상용화시킨 바 있는 클러스터링 방식의 슈퍼컴을 국내에서도 본격 적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서울대와 3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키 위해 공동으로 엔지니어링 태스크포스는 물론 비즈니스 마케팅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하기 위한 준비를 이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