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14면 개제일자 : 2005.05.13 관련기사 : 세제텔-네프텔레콤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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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제2의 통신사업자인 세제텔이 제2의 유선통신사업자인 네프텔레콤과 합병한다. 이에 따라 프랑스텔레콤이 독주하는 프랑스 브로드밴드(초고속인터넷) 시장에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 11일 외신에 따르면 세제텔의 모기업인 미디어그룹 비방디와 네프텔레콤 소유주인 루이 드레퓌스는 합병을 이르면 내년말, 늦어도 2007년초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모기업은 합병사인 네프세제텔의 지분을 28%씩 보유하기로 합의했다. 합병은 초고속인터넷 사업 경쟁력을 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