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협력,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라

국제사회에서 기술 교류가 확대되고 있다. 각국은 자체 기술 개발의 한계를 극복하고 자국 기술의 사업화 확대를 위해 양자다자간 국제 기술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모든 기술은 자체 개발해야 한다는 생각도 이제는 퇴색됐다. 우리나라에서도 기술분야 국제협력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보다 조직적 대응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기술 협력 현황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방안 등을 3회에 걸쳐 진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