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

 전력기자재의 글로벌화를 선도하는 전기산업계 최대의 전시회인 ‘2008 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SIEF 2008)’이 28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전기산업진흥회(회장 김준철)가 31일까지 나흘 동안 개최하는 이 행사에는 국내 164개 업체와 해외 9개국 21개 업체 등 총 185개 업체(총 400부스)가 참가한다. 900명이 넘는 해외바이어를 비롯한 3만명의 참관인이 방문해 약 200억달러의 수출 상담성과를 포함하는 열띤 국제 비즈니스의 장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