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러닝 산업 어디로

국내 이러닝 산업이 몇몇 기업의 독점 체제로 운영되면서 시장의 생태계가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러닝은 사교육과 공교육의 발전적 관계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오히려 대형 이러닝 업체들은 오프라인 학원을 운영하면서 사교육 시장의 맹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닝 산업의 방향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2회에 걸쳐 진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