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메카 R&D현장을 가다

정부가 세계 일류 나노강국 건설에 시동을 건다. 오는 2020년까지 8000억원을 투입해 나노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신산업을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융합연구가 자리잡으면서 그만큼 나노의 중요성도 커졌다. ‘나노’가 붙지 않으면 R&D 과제로 인정받지 못할 만큼 신산업과 성장동력의 축으로 나노가 자리잡았다. 이에 전자신문은 교육과학기술부의 21C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인 나노메카트로닉스 기술개발사업단의 핵심과제 현장을 돌아보고, 나노메카 원천기술의 산업화를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를 들여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