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이하 대플센터)는 지난 21일 경기 수원시 한봄고등학교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이해 및 미래 진로 설계' 주제의 '모두의 특강' 행사를 가졌다.
이번 특강 교육은 졸업을 앞둔 예비 취업생을 위한 그간 교육과 달리, 진로 탐색을 시작하는 1학년 학생들이 중소기업과 직업계고 취업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장기적인 커리어 방향을 설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에선 중소기업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고 특성화고 출신 취업 성공 사례를 통해 다양한 진로 가능성을 소개했다. 특히 선취업 후진학 전략과 재직자 특별전형, 사내대학 등 취업 이후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제도를 집중 안내했다.
학생들은 워크넷과 잡코리아·사람인 등 채용 플랫폼을 활용해 채용정보를 찾고, 채용공고의 자격요건과 우대 사항, 근무조건을 확인하는 방법도 익혔다. 이후 '1년 후·3년 후·5년 후' 등을 목표기간으로 설정해 커리어 로드맵도 작성했다.
또 직무 이해도, 의사소통 능력, 성실성과 책임감, 문제해결력 등 취업 역량을 스스로 점검하고, 자격증·실습·인턴 경험 등 자신의 준비 수준을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향후 6개월 동안 보완할 역량과 실천 과제를 정리하는 '스펙 업그레이드 플랜'도 직접 만들었다.
경기대 대플센터 관계자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중소기업과 취업에 대해 막연하게 판단하기 보다 다양한 성공 사례와 진로 경로를 바탕으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년과 진로 준비 수준에 맞춘 실천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추경애 기자 kech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