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면접준비부터 컨설팅까지…동신대, 지역청년 취업 경쟁력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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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함께하는 면접브랜딩데이.

동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안민주)는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AI 기술을 활용한 면접 준비부터 전문가의 1:1 컨설팅까지 실전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13일 밝혔다.

동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7일 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지역 구직청년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AI와 함께하는 면접브랜딩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청년성장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동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고용노동부 졸업생 특화프로그램과 연계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AI 활용이 확산되고 있는 채용 환경에 맞춰 청년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굴하고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면접 전략 수립부터 실전 연습, 이미지 관리까지 취업 준비에 필요한 과정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1부 'AI 활용 실전형 면접 특강'과 2부 '면접 컨설팅 및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AI 기반 분석을 활용한 면접 준비 전략과 면접관의 시선을 사로잡는 핵심 노하우를 소개하며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전 전략을 제시했다.

2부에서는 직무·기업별 취업 전문가와 현직자들이 참여해 1:1 면접 컨설팅과 실전 모의면접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면접 역량을 점검하고 개인별 강점과 보완점을 분석한 맞춤형 피드백을 받았다.

이와 함께 △1분 자기소개 컨설팅 △AI 활용 면접 준비 △퍼스널 스타일링 △AI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청년들이 자신의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면접 현장에서 자신감 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청년고용정책 안내와 취업지원 체험 부스를 통해 구직청년들이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역 구직청년 약 50명이 참여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5점 만점에 평균 4.8점을 기록해 높은 호응을 확인했다.

동신대 안민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청년들이 AI 기술을 취업 준비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실전 면접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청년들의 수요에 맞춘 실질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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