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글로벌 미식 행사 '라 리스트 2027 코리아 어워즈'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 주방 경험을 선보였다
라 리스트는 전 세계 레스토랑과 호텔, 페이스트리 등을 평가하는 글로벌 미식 가이드로, 매년 언론 보도와 전문가 평론, 고객 리뷰 등을 종합해 세계 우수 레스토랑 1000곳을 선정한다.
삼성전자는 행사장에 제품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관람객들이 비스포크 AI 가전의 고도화된 기능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키친핏 맥스 디자인의 비스포크 AI 냉장고와 인피니트 라인 후드일체형 인덕션을 전시해 주방 가구장과 제품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깔끔한 주방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9형 터치스크린이 탑재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키친핏 맥스' 냉장고와 '비스포크 AI 김치플러스 키친핏 맥스' 김치냉장고는 좌·우 4mm 간격만 있으면 빌트인 가전처럼 냉장고 장에 딱 맞게 설치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를 크게 높였다.
'인피니트 라인 후드일체형 인덕션'은 인덕션 중앙에 후드가 내장돼 조리 중 발생하는 연기와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별도 천장형 후드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 상부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해 개방감 있는 주방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전시장에서 정통 프렌치 요리 전문가 타미 리(Tommie Lee) 셰프가 비스포크 AI 주방 가전의 다양한 기능을 소개하는 시연 행사도 진행했다.
타미 리 셰프는 음성 명령으로 냉장고 문을 손쉽게 열 수 있는 '오토 오픈도어' 기능을 비롯해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의 내부 카메라를 이용해 식재료를 인식하는 'AI 비전'으로 식재료 입출고를 냉장고에 손쉽게 등록하는 과정 전반을 시연했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