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현, 솔로 10주년 亞 투어 '식목일VI - EVER GREEN'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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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빌리언스

가수 남우현이 특별한 투어로 솔로 데뷔 10주년을 장식한다.

빌리언스는 지난 9일 공식 SNS에 남우현의 단독 콘서트 '식목일VI - EVER GREEN' 아시아 투어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초록빛 식물과 꽃 사이에서 화관을 쓴 남우현의 모습이 담겨 따뜻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일정에는 'and more...'라는 문구가 포함돼 추가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식목일'은 2018년부터 이어온 남우현의 브랜드 콘서트로, 팬들과 마음속에 나무를 심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오랜 시간 함께해온 팬들과 음악으로 교감하는 뜻깊은 무대가 될 전망이다.

남우현은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KBS아레나에서 공연을 시작하며, 국내외 여러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이에 앞서 오는 10월 14일에는 두 번째 정규앨범 '2X8'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DEVIL'을 포함해 총 16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남우현이 전곡 작업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아시아 투어는 11월 28일과 29일 홍콩 AXA 드림랜드, 12월 5일과 6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12월 27일 타이베이 TICC, 내년 1월 9일과 10일 대구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