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서성경 '상남자' 변신?! 다채 웃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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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개그콘서트'

'개그콘서트'가 일요일 밤을 웃음으로 채운다.

11일 밤 10시 35분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코너 '네가 사는 그집'과 '전부 노래자랑'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네가 사는 그집'은 기존에 유연조가 여자친구 집을 찾아가며 벌어지는 상황극에서 이번 주부터는 서성경이 남자친구 유연조의 집을 방문하는 설정으로 바뀐다.

서성경은 형제들의 갑작스러운 귀가에 상남자 '서태풍'으로 변신해 수난을 겪는다. 윤재웅, 황혜선, 손유담 등이 등장해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더한다.

'전부 노래자랑'에서는 성대모창단 안윤상·김성원·양기웅이 노을의 '청혼'을 60명의 목소리로 소화하는 이색 무대를 선보인다. 가수 임창정부터 정치인까지 다양한 목소리를 활용해 화음을 만들어내는 독창적인 시도가 펼쳐진다.

또한 윤재웅은 '발리우드 배우 핫산'으로 변신해 영화 '아바타'를 인도 스타일로 재해석한다. 나비족 분장과 발리우드식 군무로 흥을 끌어올리고, '재의 부족'까지 등장해 신스틸러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