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상호)의 석사 및 박사과정 학생들이 '2026 석·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NRF)의 대표적인 학문후속세대 양성사업이다. 국내 대학원의 전업 학위 과정생들이 학위 논문과 연계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아이디어를 주도적으로 연구하며 독립적인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직접 연구비를 지원한다.

국립금오공대는 이번에 석사과정생 5명, 박사과정생 3명 등 총 8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앞으로 1년~2년 동안 총 1억85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는 고분자공학과 김민정·남우진·임종화,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임재한, IT융복합공학과 김채영 학생이 선정됐다. 대학원생의 연구 몰입 환경을 위해 지원되는 사업으로, 1년간의 연구기간 동안 1200만 원의 연구비가 각각 지원된다.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는 기계공학과 윤지원 학생, 신소재공학과 윤정명 연구원, 물리학과 유현성 학생이 선정됐다. 교육부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의 한 트랙으로, 박사과정생(석·박사통합과정 및 수료생 포함)의 학위논문 연구를 지원하는 제도다. 1~2년간의 연구기간 동안 총 2500~5000만 원의 연구비가 각각 지원된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Ex-solution 기반 나노 촉매 연료극 설계를 통한 고성능 및 고안정성 직접 암모니아 프로토닉 세라믹 연료전지 개발' 과제를 수행하게 된 윤지원 학생은 “암모니아를 직접 연료로 활용하는 연료전지의 성능과 내구성을 높이는 연구를 통해 청정에너지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미=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