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강력한 티켓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라포엠은 올해 자체 콘서트와 다양한 기획 공연을 통해 높은 티켓 판매율을 기록하며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갔다. 완전체 무대는 물론 멤버들의 개인 공연까지 뜨거운 관심을 얻으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중이다.
지난 6월 '여름밤의 라라랜드 : 뉴에라(NEW ERA)'와 9월 '팬텀 보이스 라포엠 콘서트(Phantom Voice LA POEM in Concert)'를 통해 관객과 만난 라포엠은 공연마다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탄탄한 흥행력을 입증했다.

멤버들의 솔로 활동도 주목받고 있다. 유채훈은 지난해 코엑스아티움에서 열린 크로스오버 콘서트 '일몬도(IL MONDO)'를 매진시킨 데 이어, 오는 10월 단독 콘서트 '홈(HOME)'을 앞두고 있다. 최성훈은 지난 5월 예술의전당 리사이틀 '아베크(Avec)'를 전석 매진시키며 카운터테너로서의 음악성을 보여줬고, 11월에는 앙코르 리사이틀 '아베크 : 더 바로크(Avec : The Baroque)'로 다시 관객을 만난다.
라포엠은 클래식과 크로스오버를 기반으로 한 압도적인 가창력과 풍성한 하모니, 완성도 높은 무대를 통해 자신들만의 공연 브랜드를 구축해왔다. 여기에 멤버 개개인의 음악적 색깔을 담은 솔로 공연까지 흥행을 이어가며 완전체와 개인 모두 강력한 티켓 파워를 갖춘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