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ENM의 글로벌 K팝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가 누적 회원 500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엠넷플러스는 2022년 4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뒤 지난해 10월 누적 회원 4000만명을 넘어섰으며, 올해 10월 5000만명을 기록했다. 최근 신규 가입자의 90%는 1020세대이며 전체 이용자의 약 80%는 해외 이용자로 나타났다. 미국은 올해 신규 가입 지역 2위로 올라섰고 전체 신규 가입자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전년 대비 2배 이상 확대됐다.
올해 K팝 무대와 라이브 스트리밍, 오리지널 콘텐츠를 더하며 신규 이용자 유입이 확대됐다. '엠카운트다운'을 비롯해 '워너원 고', '숨바꼭질2' 등이 이용자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KCON LA 2026'에서는 현장을 찾은 북미 10·20대의 신규 가입도 두드러졌다.
CJ ENM은 글로벌 서비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AWS, MongoDB, Braze 등이 개최한 기술·데이터 관련 컨퍼런스에도 참여했다. MAMA AWARDS 글로벌 라이브와 대규모 트래픽 대응, 팬 행동 데이터 활용 사례 등을 공유했다.
김지원 엠넷플러스 사업부장은 “오리지널·라이브 콘텐츠와 개인화 경험, 팬터랙티브 기능을 강화해 글로벌 K팝 팬들의 '데일리 필수 앱'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