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기 전문기업 아로마무드랩은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광주뷰티산업전'에 향 개발부터 제품 기획, 용기·패키지 디자인, 제조·충진·포장까지 연결하는 소량 맞춤형 향기 제품 원스톱 턴키 솔루션과 자체 향기 브랜드를 출품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업·기관 및 브랜드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B2B 향기 제품 개발 상담과 함께 아로마무드랩이 직접 기획·개발한 로컬 퍼퓸 브랜드 '언모티브(Unmotive)', 라이프케어 아로마 브랜드 'SYLVAA(실바)'를 소개한다.
아로마무드랩의 핵심 경쟁력은 단순히 향을 조향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향 개발→제품 및 용기 기획→패키지→제조·충진·포장→완제품 납품까지 하나의 프로세스로 연결한다는 점이다.
특히 대량 생산이 부담스러운 로컬브랜드, 관광상품, 기관 기념품, 신규 브랜드 및 프로젝트형 제품도 비교적 유연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소량 맞춤형 생산 시스템을 운영한다.
향수·멀티퍼퓸을 비롯해 아로마 롤온, 디퓨저, 공간향, 향기 오브제 등 제품 특성에 맞춰 향을 개발하고 용기와 패키지, 브랜드 콘셉트까지 함께 기획할 수 있다. 기업의 PB·OEM·ODM뿐 아니라 지역의 장소와 문화, 관광 콘텐츠를 향으로 재해석하는 로컬 향기 콘텐츠 개발도 주요 사업 영역이다.
호텔·리조트·전시·문화공간 등을 대상으로 공간의 콘셉트와 브랜드 이미지를 반영한 공간향 기획 및 어메니티·굿즈 맞춤 제작, 기업·기관·학교·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향기·아로마테라피·힐링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판매하는 대표 브랜드 언모티브(Unmotive)는 지역의 장소와 이야기를 후각 콘텐츠로 재해석한 로컬 퍼퓸 브랜드다. 대표 제품은 광주의 서로 다른 장소와 분위기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 5종으로 구성된다.
도심 속 꽃과 힐링을 플로럴 머스키 노트로 표현한 UN:024, 버가못과 모스를 중심으로 중성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표현한 UN:016, 젊음과 예술의 거리에서 영감을 받은 스파클링한 UN:017, 주상절리와 갈대밭의 바람을 우디하게 풀어낸 UN:014, 라벤더·시트러스·그린 노트로 편안한 휴식을 표현한 UN:021 등 각각의 향에 장소의 이미지와 이야기를 담았다.
관람객은 전시 현장에서 다섯 가지 향을 직접 시향하고 각 향에 담긴 지역의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아로마무드랩은 향 개발 및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SCENT·LOCAL·WELLNESS를 연결하는 향기 콘텐츠 전문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자체 브랜드 개발 경험과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기업 및 기관의 B2B 제품 개발, 로컬 관광상품, 브랜드 협업, 공간향 및 어메니티, 향기 기반 교육·체험 프로그램까지 사업 모델을 다각화하고 있다.
조향 교육부터 제품 개발과 브랜딩을 연결해 조향사 자격 과정→나만의 향 개발→브랜드 기획→제품화 및 제조 연계까지 이어지는 향기 창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향후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향기로 재해석한 로컬 콘텐츠를 확대하는 한편, 숙박·관광·전시·웰니스 산업과 연계한 B2B 사업을 강화해 '향 하나에서 하나의 브랜드까지 만드는 원스톱 향기 전문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아로마무드랩 창업자 국인정 조향사는 “아로마무드랩은 단순히 향을 제조하는 곳이 아니라 고객이 가진 아이디어와 이야기를 하나의 향과 제품, 그리고 브랜드로 구현하는 회사”라며 “향 개발부터 용기, 패키지, 제조와 완제품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소규모 브랜드와 기업·기관도 자신만의 향기 제품을 보다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광주의 장소와 기억을 향으로 기록한 언모티브처럼 향기는 지역과 공간, 브랜드의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는 강력한 콘텐츠”라며 “앞으로 관광·숙박·전시·웰니스 등 다양한 산업과 향기를 연결해 아로마무드랩만의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6 전남광주뷰티산업전'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며, 화장품·미용기기·뷰티테크·에스테틱·헤어·네일 등 뷰티산업 전반의 기업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전문 전시회로 개최한다.
주요 전시 품목은 △기초·색조화장품 △스킨케어·바디케어 △헤어·두피케어 △네일·메이크업 △향수·아로마 △미용기기·에스테틱 △뷰티 디바이스·뷰티테크 △화장품 원료·패키징 등이다.
참가 기업에게는 해외 바이어 및 유통 관계자와의 비즈니스 상담, 제품 및 브랜드 홍보, 세미나, 기업 간 네트워킹 등 판로 개척과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 기간 뷰티 관련 체험 및 부대행사를 함께 운영해 참가기업과 바이어, 참관객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광주관광공사의 협찬을 받아 게재되었습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