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농식품 혁신기업 대상 '엔하이웨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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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NH농협은행 본사에서 (맨 앞줄 왼쪽부터)배종찬 농협은행 농식품투자단 단장, 이영우 농업공공금융부문 부행장, 홍영호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부원장, 이경춘 농협중앙회 디지털전략부 국장 및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농업혁신기술을 보유한 농식품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투자설명회(IR) 엔하이웨이(NHighway)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엔하이웨이는 농식품 분야 유망 창업기업 투자 유치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농식품 창업기업들이 더 큰 도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성장 경로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농식품 분야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술 기반 창업기업 6개사가 참여했다. 참여 기업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진원) '농식품 벤처창업육성 지원'을 받는 기업 가운데 농협은행과 농진원 사전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농진원은 농식품 벤처·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유망 기업을 발굴 했으며, 농협은행은 금융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 투자 적합성 및 사업 확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여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 기업들은 △로봇기술 기반 식물공장 △AI 자동화 플랫폼 △차세대 식품가공 솔루션 등 다양한 혁신 기술을 소개하며 농식품 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농업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은행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등 범농협 계열사와 주요 농식품 투자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여기업들은 범농협 계열사 및 투자사 관계자들과 네트워킹을 진행하며 투자 유치와 사업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영우 NH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 부행장은 “농식품 분야 혁신은 현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는 창업기업에서 시작된다”며 “농협은행은 단순한 금융지원을 넘어 엔하이웨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망 창업기업이 자금은 물론 판로와 글로벌 네트워크까지 연결할 수 있는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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