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전남광주뷰티산업전] 남부대 치유향기상용화사업단, '맞춤형 치유향수 체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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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메디뷰티산업전'에 참여한 남부대 치유향기상용화사업단 부스.

남부대학교 향장미용학과 치유향기상용화사업단(단장 정숙희)은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전남광주뷰티산업전'에 참가해 스트레스 진단과 향기를 연계한 '맞춤형 치유향수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치유향기상용화사업단은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이 자신의 스트레스 상태를 확인하고, 다양한 향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참여형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향기를 단순히 시향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개인의 상태와 향에 대한 선호를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체험은 개인별 스트레스 상태를 확인한 후 여러 향을 직접 시향하고, 자신의 선호에 맞는 향을 선택해 치유향수를 경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관람객들이 친숙한 '향수'라는 매개를 통해 향기와 정서적 안정의 연관성을 보다 쉽고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뷰티와 향기, 치유 요소를 하나의 체험 콘텐츠로 연결했다. 치유향기상용화사업단은 현장에서 개인의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부터 향을 선택하고 경험하는 과정까지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치유향기가 일상과 뷰티산업에서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남부대학교 향장미용학과는 화장품과 피부미용, 향장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치유향기상용화사업단을 중심으로 치유향기 소재 발굴과 연구, 프로그램 개발 및 산업적 활용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단은 전시회와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 성과를 일반인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확장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전문적인 연구 영역에 머무르지 않고 향기를 활용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치유향기에 대한 대중의 이해와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또한 향기 소재를 화장품과 피부미용 중심의 전통적인 뷰티 영역에서 웰니스와 치유 분야로 확장하고, 교육 및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통해 K-뷰티의 기술적 가치에 치유와 감성적 요소를 더한 새로운 융합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정숙희 남부대학교 향장미용학과 교수 겸 치유향기상용화사업단장은 “향기는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으면서 개인의 감정과 정서에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는 소재”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자신의 스트레스 상태를 살펴보고 직접 향을 선택하는 과정을 경험하면서 치유향기를 보다 친숙하게 접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치유향기와 뷰티산업을 연계한 연구와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연구 성과가 교육과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치유향기의 활용 영역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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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전남광주뷰티산업전' 포스터.

한편, '2026 전남광주뷰티산업전'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며, 화장품·미용기기·뷰티테크·에스테틱·헤어·네일 등 뷰티산업 전반의 기업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전문 전시회로 개최한다.

주요 전시 품목은 △기초·색조화장품 △스킨케어·바디케어 △헤어·두피케어 △네일·메이크업 △향수·아로마 △미용기기·에스테틱 △뷰티 디바이스·뷰티테크 △화장품 원료·패키징 등이다.

참가 기업에게는 해외 바이어 및 유통 관계자와의 비즈니스 상담, 제품 및 브랜드 홍보, 세미나, 기업 간 네트워킹 등 판로 개척과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 기간 뷰티 관련 체험 및 부대행사를 함께 운영해 참가기업과 바이어, 참관객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광주관광공사의 협찬을 받아 게재되었습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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