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추석 앞두고 관제·돌봄·관광시설 현장 점검

재난·교통·의료·청소 등 분야별 대응체계 운영
도시관제·노인돌봄·관광시설 찾아 운영 상황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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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오른쪽 세 번째)이 24일 광명동굴에서 관람객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광명시 제공.

경기 광명시는 추석 연휴 4일간 11개 대응반에 160여 명을 배치해 분야별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응반은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재해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으로 구성했다.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재난과 교통 불편, 의료 공백, 생활폐기물 관련 민원 등에 대응한다.

박승원 시장은 이날 도시통합운영센터와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 광명동굴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운영과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도시통합운영센터에서는 주요 시설 관제 현황과 연휴 기간 상황 대응체계를 확인했다. 각종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관제와 상황 관리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에서는 시설 운영과 입소 어르신 돌봄 상황을 점검했다. 어르신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고 연휴에도 근무하는 종사자들에게 시설 안전과 세심한 돌봄을 당부했다.

연휴 기간 시민과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광명동굴에서는 관람객 이동 동선과 시설 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방문객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관람 환경 유지도 주문했다.

박승원 시장은 “추석 연휴에는 평소보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이동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만큼 현장 곳곳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 대응체계를 철저히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휴에도 현장을 지키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각종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히 대응해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겠다”고 덧붙였다.


광명=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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