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사회적가치 페스타서 '재도전 가치' 알린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서 재도전 지원 정책을 알리고 실패 경험을 새로운 도전의 자산으로 바라보는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중진공은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참가해 재도전응원본부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는 기업과 공공기관, 시민 등이 참여해 환경과 지역균형, 저출생·고령화 등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행사다.

재도전응원본부는 재도전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출범한 민관 협의체다.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사업을 총괄하고 중진공이 실무 운영을 맡는다. 기술보증기금과 창업진흥원 등 7개 기관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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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재도전응원본부 제품 체험부스 운영 모습.

중진공은 행사 기간 홍보부스에서 재도전 지원정책 공동 상담을 비롯해 재도전기업 제품 전시·체험, 재도전 응원메시지 작성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동 상담부스에서는 중진공과 기술보증기금, 창업진흥원이 기관별 지원사업을 안내한다. 방문객들은 한자리에서 각 기관의 재도전 지원 정책을 확인하고 관심 사업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재도전기업 '브이리스브이알'은 발달장애 아동의 사회성 발달과 자립훈련을 돕는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선보인다. 방문객이 재도전기업에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는 'Re: 응원보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일호 중진공 기업금융이사는 “이번 행사가 재도전기업의 도전과 사회적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참여기관과 협력해 재도전 지원정책의 접근성을 높이고 실패 경험이 다음 도전의 밑거름이 되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현희 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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