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박성광, 오디세우스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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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개그콘서트'

개그맨 박성광이 오디세우스로 변신한다.

KBS2 '개그콘서트'는 20일 밤 10시 35분 방송에서 추석을 맞아 영화 '오디세이'를 패러디한 스페셜 코너 '챗플릭스'를 선보인다.

'챗플릭스'에서는 트로이 전쟁 이후 고향으로 돌아가는 오디세우스 이야기를 개그적으로 풀어낸다. 오디세우스 역은 박성광이 맡아 관객들과 함께 고향을 새롭게 설정하며 웃음을 유발한다. 세이렌과 외눈박이 괴물 폴리페모스가 등장해 관객과 출연진이 합심해 상황을 꾸미는 장면도 마련됐다.

또 다른 코너 '유행유행유'에는 송필근과 나현영이 합류한다. 두 사람은 유행어를 활용해 로맨틱 코미디 상황을 연출하며, 신윤승이 서브 남주로 등장해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선배 개그맨들과의 대립 구도 속에서 유행어를 억지로 끌어내는 설정이 웃음을 더한다.

이번 추석 특집은 관객 참여와 패러디를 결합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챗플릭스'와 '유행유행유'가 각각 다른 방식으로 관객과 소통하며 무대를 꾸민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