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식스의 '멀티 페르소나'…첫 日 멤버 쿠우타 베일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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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3세기아이들

버추얼 보이그룹 위고식스(WE GO-6)가 특별한 시작을 알렸다. 오는 10월 데뷔를 앞두고 일본인 멤버 쿠우타의 첫 비주얼을 공개한 것.

지난 11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쿠우타는 골목길 가로등 아래 홀로 서 있는 모습으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쿠우타는 K-POP 버추얼 아이돌 최초의 일본인 멤버로, 향후 전개될 세계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위고식스는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23세기아이들이 선보이는 첫 프로젝트로, 멤버들의 자아를 기반으로 무한히 변신하는 '멀티 페르소나 아이돌' 세계관을 구축한다. 성장 단계에 따라 새로운 페르소나 유닛이 추가되는 '무한변신' 포맷을 도입해 한계 없는 확장을 보여줄 예정이다.

첫 번째 유닛은 '엔젤 유닛'으로, 쿠우타의 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멤버별 스토리 티저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김형민 대표는 "위고식스는 기획에 제한되지 않고 멤버들의 성장과 음악적 스펙트럼 확대에 따라 자유롭게 활동하는 아티스트 그룹"이라고 설명했다.

23세기아이들은 자체 모션캡처와 툰셰이더 기술을 기반으로 콘텐츠 제작 역량을 확보, 오는 10월 위고식스의 정식 데뷔와 함께 다양한 페르소나 유닛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