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C녹십자웰빙이 이달 21일 필리핀 마닐라 샹그릴라 더 포트에서 '지셀르 리본느 필리핀 출시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GC녹십자웰빙과 제이디바이오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차세대 스킨부스터 '지셀르 리본느'의 제품 특성과 임상적 활용 방안, 한국형 복합 시술 전략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자로 나선 민아림 민앤민의원 원장은 피부 노화가 단순한 콜라겐 감소를 넘어 세포외기질(ECM) 전반의 변화와 직결된다고 설명했다.
민 원장은 “지셀르 리본느는 단순 콜라겐 보충을 넘어 피부가 스스로 재구성될 수 있는 생물학적 기반을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처짐, 볼륨 감소 등 증상에 맞춘 초음파 리프팅, 고주파, 필러 등과의 복합 시술 전략을 공유했다.
지셀르 리본느는 미국조직은행협회(AATB) 인증 기관의 기증 조직을 활용한 인간 탈세포 진피 기질(hADM) 기반 스킨부스터다. 계면활성제를 배제한 탈세포화 공정을 적용해 잔여 핵산을 50ppm 이하로 관리하며, 세포독성 시험에서 98.9%의 세포 생존율을 기록했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파트너사인 제이디바이오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해외 네트워크를 넓히고, 동남아시아 의료 미용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상반기 매출 8567억원 10.0%인 859억원을 연구개발에 투입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증가했다.
하반기 알리글로의 견조한 성장세 속에 독감백신·헌터라제 등 고수익 품목 매출이 3분기부터 집계되며 수익성 제고가 기대된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