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한터 美·日·中 차트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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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터차트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한터 국가별 차트를 석권했다.

한터차트는 28일 오전 8월 3주 차(집계 기간 8월 17일~23일) 미국, 일본, 중국 국가별 차트 TOP 30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세 개 부문 정상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미국 부문에서는 엔하이픈의 'THE SIN : BLISS'가 종합 지수 1만5910.9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THIS & THAT'(9301.85점)이 2위, 방탄소년단의 'ARIRANG'(6311.66점)이 3위에 올랐다.

일본 부문 1위도 엔하이픈이었다. 'THE SIN : BLISS'는 종합 지수 1만8255.74점을 기록했다. 아일릿의 'MAMIHLAPINATAPAI'(1만2198.30점)가 2위, 트레저의 'NEW WAV'(4706.73점)가 3위에 자리했다.

중국 부문에서도 'THE SIN : BLISS'(2만3966.91점)가 1위에 올랐다. 에스파의 'LEMONADE'(2만3587.45점)가 2위, 코르티스의 'GREENGREEN'(1만3060.01점)이 3위를 기록했다.

한터차트의 국가별 차트는 전 세계 케이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발표하는 종합 차트다. 각 국가의 음반, 음원, 소셜 포털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집계되며 매주 금요일 발표된다. 앨범 차트 성적과 판매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후즈팬(Whosfan)'과 한터차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엔하이픈은 2020년 11월 데뷔한 6인조 보이그룹으로, 하이브의 레이블 빌리프랩 소속이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I-LAND'를 통해 결성됐으며, 데뷔 앨범 'BORDER : DAY ONE'의 타이틀곡 'Given-Taken'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멤버는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정원, 니키로 구성돼 있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