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크로스진(CROSS GENE) 신원호가 솔로와 그룹 활동을 오가는 가운데 새로운 이미지 변신에 나선다.
신원호는 지난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9월 2일 발매하는 새 싱글 'Super Star'(슈퍼 스타)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신원호는 빨간색 트레이닝 셋업을 입고 복고풍 슈퍼마켓을 배경으로 유쾌한 포즈를 취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는 별 모양 스티커를 활용해 키치한 분위기를 더했으며, 세탁방과 버스, 푸른 들판 등 다양한 공간을 오가며 밝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싱글은 지난 3월 4일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ONE'(원)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신보다. 당시 신원호는 곡 선정부터 녹음까지 앨범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셀프 프로듀싱 역량을 드러냈다.
'ONE'에는 타이틀곡 'Warzone'(워존)을 비롯해 'Hug me'(허그 미), 'Placebo'(플라시보), '채워(Fill me)' 등이 수록됐다. 평화와 사랑, 꿈이 하나로 이어지는 과정을 앨범 전반에 담아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음악적 방향성을 보여줬다면, 이번 'Super Star'에서는 복고적이고 유쾌한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우며 변화를 시도한다.
올해는 신원호에게 그룹 활동에서도 의미 있는 해다. 신원호와 용석이 다시 뭉친 크로스진은 지난 6월 디지털 싱글 'Helicopter'(헬리콥터)를 발표하며 약 6년 만에 팀 활동을 재개했다.
이어 지난 8일에는 서울 구름아래소극장에서 'CROSS GENE FANCON 2026 CROSS THE LINE'을 개최하며 팬들과 직접 만났다. 오랜 공백을 지나 팀 활동을 다시 시작한 데 이어 신원호가 솔로 신보까지 내놓으면서 올해 그룹과 솔로를 병행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ONE'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음악에 담았던 신원호가 약 6개월 만의 솔로 신곡 'Super Star'에서는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신원호의 새 싱글 'Super Star'는 오는 9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