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지역산업진흥원(원장 한준호)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전주 일원에서 '지역산업육성사업(R&D) 관리기관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산업육성사업을 수행하는 전국 관리기관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개발(R&D)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기관별 우수사례와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관리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역산업육성사업 관리기관이 추진하는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R&D)은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전문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는 사업이다.
워크숍은 관리기관 실무자의 전문성과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R&D 기술료 업무 담당자 교육 △전북지역 바로 알기 △전문기관-관리기관 간담회 △관리기관 실무자 역할 및 현안 간담회 △전국 14개 지역 R&D 우수사례 발표 △전북지역 우수기관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문기관과 관리기관 간 간담회에서는 지역 R&D 사업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사항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사업관리와 기관 간 협업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전국 14개 지역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별 사업 추진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관리 및 기업지원에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산업육성사업을 담당하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을 비롯해 9개 테크노파크와 4개 지역산업진흥원 관계자 등 총 45여명이 참석해 지역 R&D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관리기관 간 협력 강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각 관리기관이 축적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전문기관과 관리기관이 함께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으로 지역 R&D 사업의 성과를 높이고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준호 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국 지역 R&D 관리기관이 서로의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관리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관리기관 간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력을 강화해 지역기업의 기술혁신과 지역산업 발전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