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로 물든 '펜타포트'…메인 스테이지 '점령'

대표곡 아우른 세트리스트로 무대 장악
3년 연속 참가, 써드→세컨드→메인 스테이지 성장
9월 아시아 투어 'ROCKATION : ROCKET LAUNCH!!'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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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쓰리와이코프레이션

QWER이 존재감을 빛냈다. '2026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with KB국민카드' 메인 스테이지를 사로잡은 것.

지난달 31일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공연에서 QWER은 일본 데뷔곡 'SHOW DOWN'으로 무대를 열었다. 이어 '지구정복', '가짜 아이돌'을 청량한 보컬과 밴드 퍼포먼스로 선보이며 관객의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PIONEER', 'OVERDRIVE', 'BAD HABIT'으로 강렬한 밴드 사운드를 전했고, '눈물참기', 'Our Voyage', '고민중독'까지 대표곡을 아우르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QWER의 메인 스테이지 입성은 데뷔 이후 꾸준히 성장해온 결과다. 첫해 써드 스테이지, 이듬해 세컨드 스테이지를 거쳐 올해 메인 스테이지까지 오르며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QWER은 오는 9월 12일과 13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두 번째 투어 'QWER 2nd TOUR 'ROCKATION : ROCKET LAUNCH!!''를 시작한다. 이후 타이베이,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쿠알라룸푸르, 방콕,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9개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