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 솔루션 기업 'KT알티미디어'가 Widevine 로컬 라이선스 서버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 서비스는 유료방송 사업자와 OTT 서비스 사업자,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사업자가 폭넓게 이용 중인 Widevine 라이선스 서비스(WLS)의 종료를 대비해, 새로운 로컬 라이선스 환경으로 원활히 이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WLS는 구글이 무료로 제공해온 클라우드 기반 Widevine DRM 라이선싱 서비스로, 그동안 전 세계 사업자들이 Widevine DRM과 CAS 기반의 서비스 구축에 폭넓게 활용해왔다. 하지만 2027년 4월 13일 부로 WLS가 전면 종료를 앞두면서 이를 이용해온 사업자들은 자체적인 대체 라이선싱 환경을 새롭게 구축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KT알티미디어의 Widevine 로컬 라이선스 서버 서비스는 이 같은 전환기에 놓인 사업자들에게 안정적인 마이그레이션 경로를 제시한다. Widevine DRM과 CAS 라이선스 발급을 아우르는 이 서비스는 구축부터 통합, 모니터링,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자들의 시스템 구축/운영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고, 서비스의 연속성을 담보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KT알티미디어 박도사 대표는 “WLS 종료는 최근 몇 년간 콘텐츠 보호 인프라 분야에서 벌어진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라며, “CAS와 DRM 기술에서 20년 넘게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자들이 이번 전환을 자신 있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KT알티미디어는 공식 3PL 파트너로서 Widevine의 인증 기준과 기술 구조, 운영 방식에 정통하다. 현재 아시아와 유럽의 주요 PayTV 사업자를 포함해 12개국 30여 개 사업자에 솔루션을 공급 중이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