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추격·선상 결투까지 '소민혜표 액션'
김혜준과 단단한 연대…묵직한 존재감
총격·격투·카람빗 액션 완벽 소화

배우 금해나의 매력이 빛을 발했다.
금해나는 최근 공개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금해나는 극 중 뛰어난 전투 능력을 지닌 킬러 소민혜 역으로 돌아왔다. 3회 말미, 정체불명의 침입자들에게 위협받는 지안(김혜준 분) 앞에 극적으로 등장해 단숨에 적을 제압하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4회에서는 지안의 곁을 든든히 지키는 보호자로 활약했다. 위험 속에서도 지안을 설득하고 그의 상처를 이해하는 모습으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특히 "걱정 마. 알지? 언니 절대 안 죽어"라며 이마를 맞대는 장면은 킬러의 강인함과 따뜻한 애정을 동시에 보여줬다.
금해나는 오토바이 추격전, 총격, 드론 제압, 맨몸 격투, 카람빗 근접전 등 다채로운 액션을 완벽히 소화했다. 배 위에서 펼쳐진 큐(현리 분)와의 결투에서는 물러섬 없는 접전으로 '소민혜표 액션'의 진가를 증명했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