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장성규, "팬들을 위해서라도 사야지" 부추김
아내의 "와서 얘기하자"에 현장 분위기 급변
세 사람의 우정 위기 조짐

'끼리끼리'의 특별한 이야기가 찾아온다.
29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끼리끼리'에서는 이석훈, 장성규, 고영배가 악기 거리를 찾아 소비 유혹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평소 기타에 진심인 고영배는 무려 1200만 원짜리 기타를 발견하고 발걸음을 멈춘다. 직접 연주해본 그는 단숨에 마음을 빼앗겨 쉽게 눈을 떼지 못한다. 이를 본 이석훈과 장성규는 "팬들을 위해서라도 사야지"라며 연신 구매를 부추겼다.
고영배는 결국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허락을 구했지만, 돌아온 답은 "와서 얘기하자"였다. 순간 현장 분위기가 싸늘해졌고, 이석훈과 장성규는 태도를 바꿔 고영배와 거리를 두며 세 사람의 우정에도 위기가 찾아오고 만다.
앞서 '끼리끼리' 자유 남편들은 오사카 '텐마'에서 MZ세대 문화를 즐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