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비, '딩고 팔레트' 만났다…'너를 다시 찾겠다며' 예고

태비X노윤하, R&B 힙합 시너지 발휘
"가짜 사랑 노래라도…" 현실적 이별 감성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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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딩고

싱어송라이터 태비(Taeb2)가 현실적인 이별 이야기를 품는다.

딩고뮤직은 27일 정오, '딩고 팔레트(Dingo Palette)'의 네 번째 음원으로 태비의 '너를 다시 찾겠다며(Feat. 노윤하)'를 공개한다.

'너를 다시 찾겠다며'는 이별 후 밀려오는 미련과 질투, 체념을 태비 특유의 직설적인 화법과 감각적인 멜로디로 풀어낸 R&B 힙합 곡이다. "너를 다시 찾겠다며 노래를 만들고 있어"라는 자전적 가사로 시작해, 헤어진 연인을 잊기 위해 가짜 사랑 노래라도 만들어야 하는 현실적 고뇌를 담았다. 솔직한 감정과 트렌디한 비트가 어우러져 이별을 경험한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이번 곡에는 래퍼 노윤하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태비의 감성적인 보컬과 노윤하의 그루비한 래핑이 조화를 이루며 곡의 몰입도를 높였다.

태비는 2019년 데뷔한 래퍼이자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로 힙합·R&B·인디 팝을 넘나들며 사랑, 이별, 불안, 성장 등 다양한 경험을 솔직한 가사와 세련된 멜로디로 풀어내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을 구축해왔다.

'딩고 팔레트'는 아티스트 본연의 감성과 색을 담아내는 딩고뮤직의 음원 큐레이션 프로젝트다. 앞서 한즈의 '차라리', 김필선의 '그대찬가', 김유나의 '너라는 틈에'가 공개된 가운데, 네 번째 주자로 나선 태비가 노윤하와 함께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