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리끼리' 유부男들의 '아내 설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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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Joy '끼리끼리'

유부남들의 특별한 아내 설득전이 '끼리끼리'에서 펼쳐진다.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끼리끼리'가 15일 밤 8시 첫 방송으로 찾아온다. 이번 방송에서는 일본행 크루즈에서 1인실을 차지하기 위한 유부남들의 대결을 진행한다.

이석훈, 장성규, 고영배는 아내에게 휴가를 더 받아내는 사람이 1인실을 얻는 미션을 수행한다. 고영배는 "지금 통화가 안 되면 다시 해도 돼냐"며 긴장감을 드러냈고, 장성규는 "우리 아내는 한 번에 내 전화를 안 받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고영배가 멀미 패치를 붙이자 장성규는 "아내랑 전화할 생각하니까 멀미 나?"라며 농담을 던져 현장을 폭소로 물들였다.

본격적인 전화 미션에서는 세 사람의 신경전이 치열하게 이어졌다. 장성규의 통화를 지켜보던 이석훈은 그의 아내와 직접 연결해 능청스러운 방해 작전을 펼쳤고, 장성규는 이석훈의 전화를 빼앗아 "석훈이 이상형이 일본 여자"라고 루머를 만들어내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이석훈은 거친 반응을 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반면 고영배는 아내와 연락이 닿지 않아 진땀을 흘렸다. 거듭된 시도에도 통화가 연결되지 않자 "뭐 하는 거야, 여보!"라고 외쳐 폭소를 이끌었다. 과연 세 사람 가운데 가장 먼저 휴가 연장을 받아 1인실을 차지할 주인공은 누구일지 관심이 모인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장성규가 일본 현지에서 "카와이!"를 외치며 즉석 헌팅에 나서는 모습과 셋째 고민을 털어놓는 장면이 담겨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