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자와 거지'를 향한 설렘이 증폭 중이다.
ENA 새 예능 프로그램 '왕자와 거지'는 최근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승자독식 세계관의 서막을 알렸다.
'왕자와 거지'는 이집트를 배경으로 이특, 신동(슈퍼주니어), 던, 김요한(위아이), 쟈니, 지성(NCT) 등 6명의 아이돌이 '왕자' 자리를 두고 펼치는 6박 7일 게임 버라이어티다.
공개된 티저는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왕자와 거지로 나뉜 멤버들의 극명한 대비를 보여준다. 승리한 이들은 유람선에서 여유를 즐기지만, 패배한 이들은 사막 위에서 고된 미션을 수행한다. '비주얼 왕자', '리액션 왕자', '유머감 왕자'와 함께 '참을성 거지', '암기 거지', '체력 거지'가 교차하며 프로그램의 세계관을 선명하게 전달한다.
영상 후반부에는 추격전과 식탁보 빼기 등 다양한 미션이 이어지며 긴장감을 높인다. 이특은 "나 혼자 살아야겠다", 지성은 "무슨 일이 있어도 왕자가 돼야 한다"고 외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내 운명은 내가 정한다"라는 카피는 배신과 심리전, 반전이 가득한 전개를 암시한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석양 아래 해변에 선 여섯 멤버의 모습이 담기며, 이집트에서 펼쳐질 '왕거즈'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왕자와 거지'는 오는 27일 밤 11시 15분 ENA에서 첫 방송하며, 글로벌 OTT 디즈니+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