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의 '아리랑(ARIRANG)'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이 식지 않고 있다.
스포티파이 최신 집계(7월 3일~9일 기준)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은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 2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해당 차트에서 16주 연속 톱 5를 기록하며 올해 최다 1위 횟수를 보유했다. 타이틀곡 'SWIM'은 '위클리 톱 송 글로벌' 6위를 유지했고, 'Body to Body', '2.0', 'Hooligan' 역시 16주 연속 순위권에 머물렀다. 지난달 발표된 신곡 'Come Over'는 4주째 차트에 진입 중이다.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역주행 흐름이 이어졌다. '오피셜 앨범 톱 100'에서 21위로 16계단 상승했으며, '오피셜 앨범 스트리밍' 25위, '오피셜 바이닐 앨범' 15위 등 세부 차트에서도 반등을 기록했다. 독일, 호주 등 주요 글로벌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1~12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BTS WORLD TOUR 'ARIRANG' 유럽 투어를 이어간다. 이어 19일에는 미국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 무대에 올라 마돈나, 샤키라, 저스틴 비버와 함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