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튜디오HIM(스튜디오힘)의 새로운 도전이 시청자들을 마난다.
스튜디오HIM은 10일 올 하반기 다수의 숏폼 드라마 제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튜디오HIM 관계자는 "장편과 숏폼, 드라마와 영화를 가리지 않고 '좋은 이야기'라는 본질에 집중해 왔다"며 "올 하반기 숏폼 드라마 제작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맷에서 스튜디오HIM만의 색깔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특히 검증된 작가진과 역량 있는 제작진, 유명 연예인의 출연을 예고했다. 단순히 분량만 짧은 콘텐츠가 아닌, 장편 드라마에 준하는 서사와 감정선을 담아낸 '제대로 만든 숏폼'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숏폼 드라마 진출은 글로벌 시장에서 숏폼 콘텐츠가 새로운 소비 축으로 자리 잡는 흐름에 맞춘 확장 행보다. 스튜디오HIM은 장편에서 축적한 스토리텔링을 숏폼 문법에 최적화해 국내외 시청자를 동시에 공략할 예정이다. 회사는 올 하반기 첫 작품을 시작으로 숏폼 라인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스튜디오HIM은 tvN '나의 해리에게', TVING '나의 별에게', MBC '꼰대인턴', JTBC '미쓰리는 알고 있다' 등 다수의 화제작을 제작해온 드라마 전문 제작사다. 또한 디즈니+와의 한·일 공동제작 드라마 '커넥트', 티빙 오리지널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등을 통해 국내외 프로젝트에서 기획·연출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