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경센터, 선배 창업자 강연…예비창업자 100여명 참석

1기 6만2944명 참여…2기 선발 확대
로비고스 김태용 대표, 사업화 경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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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5일 센터 송도본원에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선배 창업자 인사이트 강연'을 개최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이재선)가 예비창업자와 창업 도전자를 대상으로 선배 창업자의 사업화 경험을 공유하는 강연을 열었다.

인천창경센터는 지난 5일 센터 송도본원에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선배 창업자 인사이트 강연'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행사에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와 프로젝트 도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강연은 선배 창업자의 창업 경험과 사업화 과정, 시행착오 극복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사로 나선 김태용 로비고스 대표는 창업 아이템 발굴 과정과 사업화 경험, 창업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대응 사례 등을 소개했다.

인천창경센터는 행사에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추진 현황과 향후 일정도 안내했다. 이 프로젝트는 도전, 보육, 경연, 재도전으로 이어지는 창업 인재 육성 플랫폼으로 운영한다.

센터에 따르면 1기 프로젝트에는 전국에서 6만2944명이 참여했다. 청년 도전자 비율은 68%, 지역 도전자 비율은 53.4%, 인공지능(AI) 활용 도전자 비율은 25.6%로 집계됐다.

센터는 1기 프로젝트가 정부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기준 역대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2기 모집은 오는 7월 시작된다. 선발 규모는 기존 5000명에서 1만명으로 늘어난다. 재도전 멘토링 지원과 재도전 경력 우대 제도도 도입된다.

인천창경센터는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더이노베이터스, 제이앤피메디파트너스, 탭엔젤파트너스 등 5개 지역 운영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이들 기관과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 발굴, 사업화, 성장 지원 등 전 과정을 지원한다.

이재선 대표는 “이번 강연은 선배 창업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 창업 인재가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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