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는 코리아풋볼파크 내 축구역사박물관 건립 사업의 건축설계 공모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코리아풋볼파크 생활체육시설에 이어 지난달 실내체육관을 준공했다. 마지막 시설로 축구역사박물관 건립만을 남겨두고 있다.
축구역사박물관은 총 306억원을 투입해 입장면 코리아풋볼파크 내 지상 2층, 지하 1층, 전체면적 약 3861㎡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수장고를 비롯해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어린이체험전시실 등이 들어선다.
축구역사박물관 건립사업 건축설계는 조달청 제안 공모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할 경우 조달청 나라장터에 접수하면 된다.
내달 14일 설계자가 확정되면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천안시 관계자는 “축구역사박물관은 단순한 전시 시설을 넘어 대한민국 축구의 역사적 자산을 수집하고 보존·연구해 대중과 공유하는 축구 문화산업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완성도 높은 공간을 마련해 대한민국의 축구 중심 도시 천안으로서의 기반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