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재선 차바이오텍 임상운영실 상무가 지난 2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6 세계 임상시험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강 상무는 차바이오텍에서 임상개발운영(CDO)을 담당하며 글로벌 상업화를 가속화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그는 목암생명공학연구소, GC녹십자에서 국내외 허가용 임상시험을 주도하며 품목 허가를 이끌었다. 이런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바이오텍의 임상 초기 단계부터 전략적 계획을 수립하고, 일정과 비용 효율성을 높여 개발 성공률을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
강 상무는 “세포·유전자치료제(CGT)는 암과 희귀난치질환 등 기존 치료법으로 극복하기 어려웠던 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면서 “그동안의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재발성 교모세포종, 조기난소부전 등 미충족 의료 수요가 큰 질환 분야에서 차바이오텍의 CGT 개발이 성공적으로 이어지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세계 임상시험의 날은 현대 임상시험의 출발점으로 평가받는 영국 의사 제임스 린드가 1747년 5월 20일 괴혈병 치료를 위해 비교 임상 연구를 수행한 것을 기념해 제정됐다. 각국에서는 임상시험의 중요성과 연구자·의료진·환자·산업계 공헌을 조명하는 다양한 학술 행사와 기념식을 열고 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