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보라가 사랑스런 매력을 제대로 장착했다.
김보라는 지난 2일 서울 종로 동숭동 예그린씨어터에서 열린 창작 뮤지컬 '6시 퇴근'에서 최다연 역을 맡아 무대에 올랐다.
뮤지컬 '6시 퇴근'은 제과회사 '애프터눈' 홍보 2팀이 사라져가는 브랜드 가을달빵을 살리기 위해 직접 직장인 밴드 '6시 퇴근'을 결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극 중 김보라는 여행작가를 꿈꾸며 일과 사랑 모두를 철저하게 챙기는 사원 최다연 역을 연기했다.

김보라는 똑 부러진 매력,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 그리고 프로페셔널한 열정까지 다채로운 감정선을 그려내며 활력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넘버들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탄탄한 가창력을 입증했다. 또한 군무는 물론 키보드 연주까지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보라는 그갼 음악,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눈도장을 찍었다. 여러 OST와 드라마 '어쩌다 재벌 신부', '사랑의 안단테', 뮤지컬 '문을 넘어 < Hana : Starting Over >', '페이지나' 등 다수의 작품에 함께했다.
김보라가 출연하는 뮤지컬 '6시 퇴근'은 오는 7월 26일까지 예그린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